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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새 삶을 열어 준 SNPE운동"

작성자
SNPE
작성일
2014-04-03 00:00
조회
4110
 

 

새 삶을 열어 준 SNPE 운동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snpe운동 자격증 김영옥님께서 올려주셨던 글 입니다.

직접 자필로 작성해주셨던 분이신데요~ 읽는데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아서 자필 글 그대로 작성해서 다시 올립니다^^

 

새 삶을 열어 준 snpe운동

 

제가 처음 SNPE 구르기를 접한건 지금으로부터 약 3년 전으로 기억됩니다. 성산2동 주문센터 신윤정 선생님의 체형교정 요가 수업을 통해 'SNPE'라는 무릎벨트를 묶고 다양한 요가를 접하면서 몸도 마음도 안정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요가를 접하기전 저는 참 많이도 지쳐 있었습니다. 결혼을 한지 몇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아 잦은 인공수정과 연이은 실패, 시험관 시술 여섯번만에 성공한(임신) 쌍둥이 마져도 5개월이 되던 때에 천명에 한명 걸릴까, 말까 하는 융모 망막염으로 하늘나라로 보내야 했습니다.

그렇게 쇼파에 구멍이 나도록 머리를 대고 시계처럼 살아오던 제 자신, 대인기피증에 성격은 날로 날카로워져 갔습니다. 알코올(술)이 없으면 단 하루도 견디지 못할만큼 폐인 아닌 폐인이 되어갈 무렵 지켜보다 못한 남편의 한마디에 정신이 바짝 들었습니다.

 

" 그 뱃살을 다 어떻게 할꺼야? "

그리고... 아! 거울을 본지가 언제인지, 그야말로 실로 아주 오랫동안 거울을 보지 못했던 내 모습...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거울속에 비춰진 모습은 '내'기 이닌 다른 사람의 모습, 아니, 그야말로 괴물과도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살아야겠다는 의지조차 없었던 나에게 성산2동 주민센터 신윤정 선생님의 SNPE체형교정 요가는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선이 되었던 것입니다.

 

월, 화, 수, 목, 금 주 5일 수업중 100번이상 구르기가 있었고 3년 가까이 그 선생님의 수업을 현재까지 받고 있습니다. SNPE 1,2,3,4 등 다양한 운동으로 괴물과도 같은 저의 몸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몸으로 바뀌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울기도 참 많이 울었고 포기하고픈 마음도 많이 들었습니다. 꼬리뼈와 등, 목과 어깨가 까지면서 피가나기 시작하더니 온몸이 둔기로 두들겨 맞은듯 아파서 삼십일내내 앓아 누웠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건 신윤정 선생님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였습니다.

"영옥아! 하루에 구르기 300번이상 매일 하는거 숙제야 " 라구요. 그렇게 해서 조금씩 더 구르기 숫자를 늘려가라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하다가 힘들면 음악이나 TV를 켜놓고 구르기 하면 지루하지 않다고 하시면서... 저는 척추측만도 심했고, 첫째, 등과 어깨가 많이 굽어 있었습니다. 쉬 피로함을 느꼈고 잦은 시험관아기 시술로 인해 엉덩이와 허벅지 전체에 벌집처럼 쑤셔댔던 프로게스테론 주사의 영향으로 혈액순환장애가 있었습니다. 저릿저릿한 통증때문에 날마다 불면증에 시달려야 했던 저에게 SNPE체형교정 운동(요가)는 삶의 새로운 희망이자 밝은 등불과 같았습니다.

 

SNPE체형교정 운동(요가)를 접한 후 약 1년도 채 되지 않을 무렵 허벅지, 엉덩이의 저릿저릿한 통증이 사라졌고, 죽어 있던 저의 몸 구석구석 세포 하나하나마다 혈이 돌기 시작하더니 얼음장 같이 차던 몸은 따뜻한 몸으로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전에는 음식을 삼키기만 해도 체했는데 지금은 다소 과한 표현 같지만 돌(?)도 씹어 삼켜 소화시킬 정도로 튼츤한 몸이 되었습니다. 턱에서 딱딱 소리를 내며 통증에 시달려왔던 제 모습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척추가 바르게 잡히고 몸이 건강해지니까 마음 또한 긍정적으로 변화됨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신윤정 선생님의 권유로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SNPE자격증과정 최중기 교수님의 수업을 체계적으로 들을 수 있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늘 강조하시는 " 경험이 최고의 선생이다" , "선택, 집중, 반복" 이라는 문구가 저의 가슴속에 새겨져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는 요가 강사의 길로 접어 들었고 회원들에게 다양한 SNPE동작, 운동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경험이 최고의 스승이신 교수님의 체험사례, 저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사례를 지도하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원들에게 '바른자세학회' 사이트(인터넷 사이트)를 홍보하고 있으며 여러 도구들을 직접 사이트를 통해 구매하여 체험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더의 눈앞에 보이는 이익 보다는 이 운동법을 통해 새 삶을 열게 해주신 최중기 교수님에 대한 감사함이 앞서기에 본인 스스로 도구를 선택해야 겠다는 취지에서 인터넷 사이트 '바른자세학회' 홍보대사(?)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요즘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 선생님, 구르기를 많이 했더니 꼬리뼈 통증이 사라졌어요" 라며 미소를 머금고 감격해 하시는 회원님을 바라볼때면 참 가슴벅차오르고 뿌듯해집니다. 허리통증과 더블어 각종 통증이 사라졌다는 회원분들의 다양한 체험사례들을 접할때면 회원분들을 통해 제가 도리어 배우는 것 같습니다.

 

존경하고, 존경하고, 또 존경하는 교수님!

교수님이야 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대한민국 국민) 삶의 희망의 등불을 밝혀주시는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나아가 대통령훈장 그 이상을 받으셔도 결코 모자람이 없으신 교수님께서는 저의 영원한 스승이십니다. 영원한 건 없다는 말을 흔히들 하지만 제 마음은 그만큼 교수님에 대한 감사함과 SNPE의 자부심이 크다라고...기회가 된다면 다른 과정의 수업도 듣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보다 나은 지식과 지혜와 경험으로 회원들의 아픈곳을 매만저주고 치유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보람은 없을테니 말입니다. 머지않아 소중한 저의 아가들도 따스한 제 품으로 올 것 같습니다. 그날이 온다면 SNPE운동 체험사례2가 빈 공간을 빼곡히 채워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죽어가는 한 생명에게 새로운 생명의씨앗을 심어주고 힘과 용기를 주신 최중기 교수님의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중기 교수님의 가르침으로 아프다는 회원들에게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해부학적으로 이해의 교육을 펼칠 수 있음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하나하나 세세하게 체험사례를 구체적으로 올리고픈 마음은 굴뚝 같지만 체험사례2를 장식할 그날을 기약하며 제자 이만 물러갑니다.

 

날로 발전하는 SNPE운동. 세계로 뻗어나가는 SNPE운동의 성공신화를 기원합니다.

 

이천십삼년 실일월팔일

SNPE 자격증과정 제자 김 영 옥(올림)

 

*추신: 위 체험 사례는 사실이 틀림 없음을 자필로써 증명합니다.
교수님께 늘 힘이 되어주시는 정대영 조교님을 비롯하여 김민희 수석강사님 外 여러 선생

님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SNPE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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