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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생활에 활력을 주는 SNPE 운동

작성자
SNPE
작성일
2011-06-30 00:00
조회
5441

생활에 활력을 주는 참 좋은 SNPE 운동

 

문선영

사람이 아프지 않고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잘 살아 보려는 욕심으로 바쁜 삶 속에 지친 몸, 환경에 이끌려 살면서, 아픔도 미루고 과로했던 쉼마저 미루며 살다가, 어쩔 수 없어 정병원엘 갔는데 속 시원한 해답도 없고 물리치료 받고 약을 먹었지만 오히려 몸이 무거워 더 이상 안 갔다. 통증과 함께 마비상태 같은 저림, 내 맘대로 속 시원하게 움직일 수 없는 두 발. 20년이 지난 해묵은 병이다 이번엔 허리를 잘 본다는 우신양 병원엘 갔다.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선 엠아라이를 찍어야 하겠고 아마 증세가 심해 수술을 해야 할지도 모른단 말에 겁도 나고 걱정도 되었으나, 수술만은 하고 싶지 않아 안 갔다 .병을 초기에 바로잡지 못한 후회도 해 보았지만, 지난 세월 몸의 신호등을 무시하고 마구 달려온 삶이 서글품으로 다가선다. 그럼에도 아직은 더덜거리며 굴러가니까 통증을 참으며 살아 왔다. 대체의학 공부를 10년 해오면서도 내 몸에 무심했던 값을 치루는 것 만 같다.

그러던 어느 날 통증에 시달리는 것이 안타까운지 친구가 SNPE 운동을 소개 했다. 등록하려 했으나 이미 마감되어 3개월을 기다려야했다. 2010년 9월에 등록, 건강해 질 거라는 기대가 컸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운동! 매력 있고 해 볼 만 한 운동 이었다. 함께 공부하면서 실습 시간에 좋아 지는 것을 확인 했다. 효과 좋은 SNPE 운동을 날마다 하고 싶었으나 매일 바빠서, 손오공처럼 분신술이라도 할 수 있다면 필요한곳에 한 명씩 보내고 싶을 정도로 바쁘다. 일이 많아서, 좋은 줄 알면서도 못 하고 있던 중에, 하루는 극심한 고관절 통증으로 2시가 넘은 한밤중에 SNPE 운동을 했다. (보통 새벽으로 가는 2~3시에 잔다.) 힘들었지만 구르기를 50회 정도 하고 1번 동작을 하니까 고관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어 힘들지만 시원한 맛에 20분 정도 집중했다. 통증이 사라지고 잠을 잘 수 있었다. 좋은 운동인 줄은 알았지만, 참 신기했다. SNPE 공부와 실습을 하다 보니 그때 수술하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를 알게 되었다. 숨이 컥컥 막혔는데 단번에 고통이 사라진 대단한 SNPE 운동 효과를 체험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SNPE 운동!, 특히 젊다고 자만하지 마라 완전히 건강한 몸은 없다. 딱딱한 의자에서 하루 종일 앉아 공부하는 학생과 사무실에서 컴퓨터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 군 생활을 하는 젊은 청년들에게 SNPE 운동을 하게 한다면 바르지 못한 자세에서 오는 병을 미리 예방 할 수 있어 매우 좋은 효과를 보리라는 자신감이 든다. 이 좋은 운동을 꼭 모두에게 가르쳐 주고 싶다. 젊지만 근육이 경직되는 일정한 일들을 하고 있으니까. 자연히 근 무력증 보다는 근 경직성이 더 많을 거라 생각된다. 가끔 씩 해도 좋은걸 느끼는데 누구라도 이 운동을 꾸준히 하면 몸이 좋아 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최중기 교수님 말씀처럼 “경직된 근육이 부드러워지면 몸이 좋아지는 것이다”란 말씀이 정답이다. 그렇다. 관절은 혼자선 움직일 힘이 없다. 근육과, 인대와, 힘줄, 건, 근막, 등등이 싸고 있고 관절을 움직이는 데에는 비활성 조직과 수축성 조직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SNPE 운동은 삶에 활력을 준다.이 운동이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우고 가재 잡는다면 SNPE 운동을 모르거나 안 하는 사람은 손해보거나 후회 할 수도있다.

나는 요추와 선골사이 요선관절 분리 증, 요추 4, 5번 협착 증, 허리 디스크, 경추 디스크 증세가 있다. 대둔 근 으로부터 이상 근에 이르기까지 고관절 통증, 장골 능, 선골까지 아무튼 통증이 심해 걷기가 불편하다. 조금 많이 걸으면 발 뿌리에서부터 무릎 밑까지 외측 면으로 감각이 없고, 실에 매달아 놓은 것처럼 힘이 없다. 선골과 고관절 통증 때문에 휘청거리고, 걸음을 옮길 수가 없고 앉을 때는 무릎에 힘이 없어 엉덩방아를 찍듯 털 석 주저앉게 된다. 쓰러진다는 표현이 맞겠다. 서있기도 걷기도 엎드렸다 일어서기도 모두 불편하다. 고관절 통증과 함께 요추에선 가끔 찌릿하고 뼈가 뼈끼리 이 갈리는 통증 때문에 다리가 시린 듯 아리고 당기며 감각이 둔하고 힘이 없다. 신경이 눌리거나 압박당하기 때문일 것이다. 대체의학 공부를 한다며 왜 아픈지 궁금하겠지만 혼자 하기 힘들고 꾸준히 하지 못한 이유도 있다.이렇게 망가지기 전에 좀더 건강 할 때 알았더라면 회복이 빠를턴데 이제라도 SNPE를 만났으니 꾸준히 해서 일시적인 효과 보다 건강하게 변화된 체험수기를 쓰고 싶다.

도구를 사용해 보던 중 경추베개는 솜 베개와 달리 머리가 시원해서 좋고 목이 곡선을 이루며 턱이 약간 들리므로 목이 펴져 숨 쉬기가 편하고 코를 골지 않는 것 같다 솜 베개는 목 뿐 아니라 머리끝이 더 높아 턱이 목을 조이는 느낌으로 코를 골게 되고 후두골이 더워 지기 때문에 불편하다. 일자 목을 예방 할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

나무손은 살이 두꺼운 등에 자기 몸무게로 심부까지 스며드는 시원함이 탁월하다. 타월을 얹고 경추에서 선골까지 강 약을 조절해가며 누우면 척추 기립 근의 경직이 풀려 몸이 가볍다. 나무손은 온몸에 영향을 끼치는 기관들과 신경이 연결되어 있는, 몸에 중심선인 척추와 등의 기립 근을 쉽게 풀 수 있어좋다. 바른 자세로 건강과 아름다운 자세를 지속시켜주는 것은 SNPE 운동과 기구가 최고 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늘 애용하는 도자기는 여름이라 할지라도 뜨겁게 달구어 목에서부터 꼬리뼈와 엉덩이까지 대주면 따끈한 시원함이 좋다. 나무손과 도자기를 함께 사용해 보니 금실 좋은 부부와 같다. 소화가 안 될 때엔 배에 3~4개올리고, 감기로 기침 할 땐 등과 가슴에 가득 올려놓아도 좋다. 앞가슴과 배 6~7개정도, 등은 8~10개정도가 좋았다. 땀을 쫙 흘리고 나면 몸이 거뜬하다. 혼자서 할 때는 제일 약한 가스 불에 약 5분정도두면 만지면 뜨겁다. 수건위에 차례로 뒤집어 노면 수건도 타지 않고 수건에 싸서 포게두면 빨리 식지 않아 여러 개를 몸 위에 함께 올릴 수 있고, 특히 혼자 할 때 좋다. 쎈 불보다 약한 불에 오래 두는 것이 열기가 더 오래 간다. 몸을 따듯하게 하고 싶을 때는 도자기를 엎어서 몸 위에 얹는 것도 좋다. 몸이 냉한 사람에겐 찜질방 효과!! 효과 만점이다. 몸이 냉하고 류마티스 관절염을 30년 이상 견뎌온 분께 해드리는데 참 좋다고 했다. 이런 기구와, 다른 운동과 차별화 된 SNPE 운동을 만드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수술보다 안전하고 후유증 없이, 온몸이 건강해 지는, 내가 내 몸을 위해 할 수 있는 탁월한 SNPE 운동과 기구들이 있어 행복하다. 건강한 삶을 실현시켜주는 SNPE 운동을 사랑한다.

 

출처- http://cafe.daum.net/chi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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