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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SNPE를 만나다

작성자
SNPE
작성일
2018-05-18 13:48
조회
1951
 

신생아에서 성인이 되기까지 SNPE!!!

"세상에 믿을게 없다"

 

저는 허리가 긴 콤플렉스를갖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책상이 낮았습니다.

 

그러니 늘 구부정한 채로몸이 굳어져버렸죠.

 

그리고 수년은 그림을 그렸고수년은 디자이너로 컴퓨터 앞에서 살았습니다. 나중에는 팔이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불면증으로 일주일에 두시간 자는 게 다였고

 

늘 체하니 먹질 못해서변비도 늘 같이 있었죠.

 

그 후로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아프지 않은 데가 없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제가 신생아라는별명을 갖게 됩니다.

 

사람이 많은 곳만 갔다 오면 감기, 장염, 식중독, 설사 등등

 

하루 건너 한번씩 체하고 비염에 알러지 증상까지

 

외출할 때면 허리 삐끗, 발목 삐끗

 

생리할 때는 칼로 긁어내는 듯한 통증 때문에 외출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특히 고통스러운 것은 귀가 너무 아파서 바르게 눕지 못했습니다. 미용실가면뒤로 누워 머리를 감아주는 곳이 제게는 고문대 같았으니까요.

이러니 제가 안해본게 있겠습니까?

흑염소에 공진단, 카이로프락틱, 경락 맛사지, 요가, 필라테스, 명상...

명쾌한 답은 못찾았습니다.

 

"교통사고가 나다"

 

그러던 차에 택시가 빠른속도로 제가 운전하는 운전석 뒤를 받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후 이것 저것 다해보았지만 핸들에 머리를 부딪힌 게 컸는지 목을 들지도 일어나지도 못했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아프면 우울증이생기나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하는 불안과 걱정으로

 

식구들이 없을 때는 눈물이뚝뚝 흐르기 일쑤였습니다.

 

 

"SNPE"와의 만남

 

그러다가 SNPE를 알게 되었습니다.

 

최중기 교수님의 책 척추를 바로잡아야 건강이 보인다를 읽다가 여태까지 하던 것과는 뭔가 다르다는 생각에 센터를 찾아갔습니다.

 

도구 위에서 너무 아팠지만 가만히 있어도 아프니 하루 종일 도구 위에서 살았습니다.  몸살이 두 번 정도 지나가고 세달 정도지나니 일상생활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백일수련"

 

그런데 왠걸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에 시작한 운동인데 백일 수련 이후는 감기약을 먹은 적도 없고 비염과 생리통까지해결 되었습니다.

 

아침에는 혈압이 낮아서 한 시간 정도는 누웠다 일어났어야 했는데 이제는 청소까지 하는 활기를 찾았고 하고 싶은것들이 생깁니다.

 

비로소 성인이 된 기분입니다.

늘 타인에 의존하던 제가

 

이제는 다른 사람의 통증도 보살필수 있습니다.

 

어떤 통증도 이유 없이 오지 않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도 알았으니

 

참다운 성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NPE를 통한 성찰"

 

저에게 SNPE는 성찰입니다.

 

나의 몸을 알아가고 이해하게 되며 사랑하게 됩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내 몸을 위해 SNPE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SNPE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런 선물을 주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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