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어머니 이번년도에 만으로 70이십니다.

제가 자격증반 시작과 동시에 어머니께서 숙원이셨던 O자다리 교정과 왼쪽골반과 고관절의 통증을 다스리기 위하여

바로 실시하셨습니다.

체형교정벨트는 주무시는 내내 하셨고 고관절벨트는 주무시고 일어나셔서 나가시기 전까지 하셨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인내심과 성실하심이 강력한 장점이시기에

정말 움직이시지 않고 그대로 주무셨고

손가락 저림까지 다스리고 싶어하셔서 웨이브베개 또한 베고 주무셨습니다.

운동화에 족궁 늘 깔고 다니셨고 집에오셔도 웨이브베개를 밟고 누우셨습니다.

 

골반쪽 통증과 손가락 저림은 많이 잡히셔서 심하지 않게되셨고

다리는 남들이 알아보고 붙었다 해주신다고 하셔서 기뻐하시면서 말씀해 주십니다.

 

기뻐하시면서도 늘 함께 하시는 말씀이

"70평생을 살아왔는데 일이년 만에 다 돌아오겠냐" 하시며 아직도 지금도 열심히 꾸준히 하고 계십니다.

 

운동에 사람들모임에 교회일에 워낙 바쁘셨던분이 요새는 여행도 국내외로 다니시고 계십니다.

오늘도 울릉도 가셨네요...사진한번 찍기가...아니 마주치기도 힘드신 울어머니ㅋ

본인이 만족해하시고 통증이 사라져서 잘 다니시는거 보면 딸로서 진심으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