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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50년 동안 휘어진 굽은등 SNPE 운동으로 회복중

작성자
SNPE
작성일
2018-08-17 10:53
조회
3944
??안녕하세요 SNPE바른자세운동지도사 2급 과정 84기 소재문입니다.

저는 대체의학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그 후에 광범위한 대체의학들 중 어떤것을 더 배워야할까 고민하면서 이곳저곳에서 교육을 받았었습니다. 

 

몇개를 배우다보니 ‘더욱 강력하고 효과가 있는 치료는 없을까’하는 욕심에 인터넷을 뒤지고 서점에 있는 의학관련 서적들을 찾아보며 다녔습니다. 

 

그러다 지인의 추천으로 ‘척추를 바로잡아야 건강이 보인다’ 서적을 읽게되었고 몸 어디가 아프진 않았지만 배우고싶다는 강한 끌림이 있었습니다.
 

3개월간의 교육이 인생에 큰 도움이 되었고 수련을 통하여 개인적으로 피로감이 없어졌고 원래 두툼한줄 알았던 등이 많이 얇아 졌습니다.

 

(등이 안보여서 몰랐는데 엄마가 제 등을 보고 알려주셨습니다) 아직 허리는 많이 굳어있고 일자를 유지하고 있지만 앞으로 꾸준히 수련하면 

 

더욱 좋아질것을 확신합니다.

 

저의 체험사례는 쓸것이 별로 없어서 저와 함께 운동을 시작했던 어머니의 체험을 사례로 작성하려합니다.

 

어머니의 병력은 세살때 척추 카리에스(결핵성 척추염)을 앓았고 당시 병원에서 수술을 해도 죽거나 최소한 불구가 된다고 했었다 합니다. 

 

수술이 기적적으로 잘되어 정상인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흉추에 데어놓은 부목이 부러지면서 상부흉추가 굽어져 

 

곱사등이가 되어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특별한 요통이나 척추관련 질병은 없었고 처녀 때는 위궤양을 앓았고 그 후부터 위장장애(속쓰림)가 계속있다고 합니다.

(틀어진 척추에 의한 것이라 생각됨.)
 

최근에는 갱년기가 와서 무기력해지고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였습니다. 또한 어깨,팔꿈치통증과 무릎통증이 있었습니다.
 

 

BEFORE
운동 전 CT , X-ray 및 외형 사진입니다.

CT사진: 흉추 6,7,8번이 기형적으로 꺾여있는것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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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사진: 정면 척추가 전체적으로 휘어있음, 목뼈 극돌기도 왼쪽으로 돌아가있음. 꺾인 부분에 갈비뼈가 얇아 위태롭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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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사진허리가 붕 떠있음. 갈비뼈가 가슴보다 높게 올라옴. 굽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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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1번 동작

초반-무난하게 자세가 나왔음. 하지만 뒤에서 볼때 좌측 어깨가 더 높음. 운동을 해도 땀이 안났음.

현재-양쪽 어깨 불균형이 완화됨. 운동후 땀을 많이 흘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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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2번 동작
초반-등에 쿠션 2개 깔고 1분만 해도 허리가 아프셨음
현재-쿠션 1개 또는 쿠션없이도 4분 자세 유지 하심.

 

 

SNPE 3번 동작
초반-다리가 꿈쩍도 하지 않았음
현재-웨이브배게를 허벅지에 두고 꾸준히 수련중

 

 

SNPE 4번 동작
초반-오랜시간동안 굳어진 척추에 의해 동작 자체가 불가능(각목이 떨어지듯 ‘쿵’하고 떨어짐)
현재-큰 변화는 없으나 부드러워진듯 함.
구르기를 시작하신지는 일주일 전부터임. 그전까지는 웨이브배게, 웨이브스틱,나무손 등으로 시간날때마다 등을 풀어줌.

 

 

도구운동
초반- 뼈가 부러지는거 아니냐며 웨이브배게를 대는것도 무서워 하심. 댔을때 통증도 심했음
현재- 딱딱했던 등이 손가락이 들어갈정도로 말랑말랑해졌고 웨이브배게 강도가 약해서 나무손으로 자극함.

 

 

NP교정(어머니께 교정 실습을 했음.)
어깨 통증- 원인이 목에 있을거라 추측하고 손을 대어보니 좌측 C6번 부근에서 NP point 촉진이 되어 교정했는데 

그 자리에서 어깨 통증이 사라짐. 

팔꿈치 통증- 4년동안 지속적인 자잘한 통증으로 괴로웠음. 어느날 이것도 목이 문제가 아닐까 추측하고 손을 대어보니 

좌측 C4번 부근에서 NP point 촉진됨. 그 자리에서 시원한 느낌이 들며 통증이 사라짐.

AFTER

3개월후, X-ray를 찍었지만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다 하지만, 얇았던 갈비뼈가 굵어진것이 보임.목뼈 극돌기도 중앙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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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으로 볼때 들렸던 허리와 갈비뼈가 내려감. 굽은등은 아직 큰 변화는 없지만 앞으로 말려있던 어깨가 뒤로 졎혀졌고, 들렸던 

견갑골이 내려간 느낌이라고 하심. 또한 위장 소화장애, 무기력증, 무릎통증도 없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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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변화는 크게 못느꼈지만 함께 운동하는 어머니의 변화를 지켜보며 SNPE운동에 확신을 가졌습니다. 어머니도 처음에는 50년 동안 

휘어있었는데 어떻게 펴지겠냐고 반신반의 하면서 운동을 시작하셨지만 현재는 어머니가 가장 열심히 운동하시고 주변분들에게 적극적으로 

SNPE운동을 추천하시기도 합니다

 

경험이 최고의 선생이다라는 교수님의 말이 다시금 생각이 납니다

 

앞으로 꾸준히 SNPE운동을 하여 내 몸도 건강해지고 주변사람들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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