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정보

SNPE 바른자세벨트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운동할 수 있습니다.
자세분석 앱과 영상 정보를 활용해보세요.

SNPE 체험사례

척추 측만증과 snpe

작성자
SNPE
작성일
2010-10-14 00:00
조회
7064



척추 측만증과 snpe












안녕하세요~

요즘같은 환절기에 감기가 걸리지 않는 제 자신이 신기해서 살짝 글 올려 봅니다.

저는 측만증 때문에 2008년 여름에 운동과 교정 시작해서 이제 2년째 snpe운동을 하고 있는데,

중학교 때부터 시작된 측만증이 고3때 심해져서 snpe를 알기 전에는

만성피로에 환절기 때마다 감기몸살로 앓아 눕고 목 뒤가 항상 뻐근하고 허리는 답답한 상태였습니다.

통증은 없었지만, 제 몸 자체가 답답한 감옥으로 느껴지고 생활이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왠지 모르게 항상 짜증이 나고 힘들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허리 때문인지도 몰랐습니다.

운동 초기에는 거의 이 운동에만 매진했습니다, 구르기 400-500백번, 2시간 걷기, 굴신 등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근육이 풀어지는 과정에서 담도 몇 번 걸리고, 교정받을 때에는 숨이 막힐 정도로 아팠습니다. 목베게도 잠을 자기에는

너무 불편했지만, 꼭 목베게를 하고 벨트로 다리를 묶고 잤습니다. 이제는 이 두개가 없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뻐근한 느낌이 들어

어딜 가도 목베게와 벨트를 가지고 다닙니다.

여하튼 너무 아파도 교정을 받고 나면 어딘가 모르게 시원한 감이 있기도 하고, 비로소 혈액순환이 되는 것 같은 느낌에

이게 진짜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꾸준히 운동을 했습니다. 그 전에 여러 척추 병원을 전전 했지만 효과를 본 적이 없었거든요.

구르기를 하고 피부색도 예전에 피부가 칙칙하던 게 많이 좋아진 것 같고, 등에 나던 여드름도 많이 없어졌어요.

처음 몇 달이 지난 후에는 2년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20분만이라도, spne운동을 해 왔는데,

이제는 환절기에도 감기몸살로 앓아 눕지 않습니다. 감기가 걸려도 항상 일주일 넘게 힘들었는데, 3-4일이면 다 낫는 것 같아요.

몸에 열이 생겨서 손발이 차던 것이 따뜻해 졌고, 감기가 예전만큼 안걸리는 걸 보면 면역력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기본 체력도 훨씬 좋아져서 생활하기가 한결 가뿐해 졌구요. 무엇보다도 측만증이 심한 사람만 알 수 있는 몸 전체적인

답답함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몸이 심하게 굳으서 아침에 따뜻한 물로 샤워 하기 전까지는 움직이는 것도 불편했는데,

이제는 아침에도 꽤 가뿐하게 일어납니다.

요즘 제 또래의 젊은 사람들까지도 측만증도 많고 허리가 많이들 안좋은데, 저는 꼭 이 운동 추천해 줍니다.

 

출처- http://cafe.daum.net/chiroup



전체 46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460
SNPE 무지 탈출,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다
SNPE | 2022.10.31 | 추천 0 | 조회 1304
SNPE 2022.10.31 0 1304
459
SNPE, 또 다른 시작
SNPE | 2022.10.31 | 추천 0 | 조회 880
SNPE 2022.10.31 0 880
458
내 인생의 가장 좋은 습관, SNPE
SNPE | 2022.10.31 | 추천 0 | 조회 1039
SNPE 2022.10.31 0 1039
457
평생 SNPE를 매일 하며 건강하게 살자
SNPE | 2022.10.31 | 추천 0 | 조회 855
SNPE 2022.10.31 0 855
456
SNPE와 함께 100일 간 역C자형목에서 일자목!(+체지방 -4kg)
SNPE | 2022.10.31 | 추천 0 | 조회 1479
SNPE 2022.10.31 0 1479
455
SNPE, 물고기가 아닌 낚시하는 방법
SNPE | 2022.10.31 | 추천 0 | 조회 723
SNPE 2022.10.31 0 723
454
SNPE를 사랑하는 이야기(feat.통증완화, 다이어트)
SNPE | 2022.10.31 | 추천 0 | 조회 1074
SNPE 2022.10.31 0 1074
453
긴 외도 끝에 다시 찾은 SNPE
SNPE | 2022.10.31 | 추천 0 | 조회 944
SNPE 2022.10.31 0 944
452
SNPE, 100일의 썸머
SNPE | 2022.10.31 | 추천 0 | 조회 951
SNPE 2022.10.31 0 951
451
나의 삶에 찾아온 최고의 선물 SNPE
SNPE | 2022.10.31 | 추천 0 | 조회 972
SNPE 2022.10.31 0 972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