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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통증조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SNPE

작성자
SNPE
작성일
2017-07-06 11:56
조회
1865
 

 

[출처] 통증조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SNPE (SNPE 바른자세 척추운동 (휜다리/통증/척추/디스크/다이어트)) |작성자74기 현지연

 

http://cafe.naver.com/snpe/5333

 
  1. 나의 하루생활

 

  첫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에게 준 선물은 비염!, 물리치료사로 생활하면서 나에게 두번째로 다가온것은 어깨통증과 허리통증! 물리치료중에서도 재활파트에서 근무를 했으며, 100Kg가 넘는 뇌졸중환자, 전신을 가눌수 없는 뇌성마비아를 치료하는 일을 10년동안했습니다. 온전히 나의 팔과 다리가 마비환자들의 팔과 다리가 되었고,이들이 걸을 수 있도록 일상생활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도록 기능적 움직임을 위한 재활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쉬는 시간도 없이 9-12,2-6시까지 심지어는 화장실갈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는 환경 속에서 근무를 하였답니다. 눈을뜨고 출근을 하면 대기하고 있는 환자들을 보면 반가움이 먼저가 아니라 ! 다시 시작이구나라는 생각으로 하루가 지속되었답니다. 어느날 내 몸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합니다. 좌측 어깨통증과 허리통증! 내 몸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는 걸 한참 후에야 알게 되었답니다. 남을치료해주는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이 겉으로는 좋아보일질 몰라도, 본인들에게는 자신의 몸을 희생하며 이루어지는직업이였답니다.

 

우연한 기회에 요가 자격증을 취득하여 낮에는 물리치료사로, 저녁엔요가강사로, 퇴근 후에는 주부로 바쁘게 하루를 지낸 던 중, 운동을하는 게 더 좋아 물리치료사 일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요가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인체 해부학적 지식과 인체의 정렬을 중시하는 요가를 지도하면서 보람도 많이 느끼고, 내 몸도 좋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2. SNPE를 접하는 날

  4년전 우연한 기회에 SNPE라는 운동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 벨트로묶고 운동을 하는구나, 구리기를 열심히 하는 운동이구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그 후로도 1년후 3시간동안간단한 수업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는 나에게 이거구나 하고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매일 요가수업과 필라테스 수업을 하면서 좋아지는 회원님들도 눈에 들어오기는 하지만, 따라오지 못하는 회원님들과 중도포기하는 회원님들이 자꾸 눈에 밟히기 시작한거죠. 이때, 책꽂이에 4년동안자리를 지키고 있던 책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바로 척추를바로잡아야 건강이 보인다.”라는 최중기 교수님의 책이었습니다. 다시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나서 pain control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 다같이 갈 수 있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운동방법이 SNPE구나라고 생각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요가 필라테스 수업은 선생님의 지도하에 이루어지는 수업이나, SNPE 수업은 교육을 통해 동작을 숙지하고 스스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었죠!  

작년 9월에 본원에 지도자과정문의를 하니 이미 개강은 되었고, 6개월을 기다려야한다고 했습니다. 6개월이란 시간이 참 더디게 지나가고드디어 2017 3월 개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 Pain controlSNPE

 

 

요가와 필라테스를 하면서 느꼈던 한계점! 개인레슨은 가능하지만 단체그룹수업에서는 모든 회원님들을 일일이 체크가 어려워 바른자세로의 전환이 어려웠습니다. 나의 설명과는 다르게동작을 취하고 계신 회원님들이 눈에 들어올 때마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항상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리치료사로공부한 지식으로 SNPE의 치료 메커니즘은 더 쉽게 나에게 다가왔고,교육을 통해 바른자세의 이해와 회원님들과의 이해와 소통, 그리고 본인의 노력만이 통증을조절하는 최선의 최고의 방법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통증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운동방법 SNPE!를 만나 행복합니다. 3개월 동안의 SNPE수업이 진행되면서 환절기 때마다 나를 괴롭히던 비염은 호전되었고, 어깨의 기분나쁘게 하는 미세한 통증은 사라진 상태입니다. 현재는좌측 엉치관절부위로의 당기는 듯한 증세만이 남아있는 상태로, 지금도 매일 SNPE로 개인수련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엉치관절의 통증이 말끔히 사라지는날다시 한번 글을 올리겠습니다.

 

바르고, 쉽고, 안전하게갈 수 있는 스스로의 운동법~~!!!

 

SNPE~~~!!!

 

제주의 모든 이들이 통증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하루를 살 수 있는 그날을 위해~~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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