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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허리통증, 생리통, 다리저림현상 snpe운동으로 해결된 체험사례

작성자
SNPE
작성일
2010-12-19 00:00
조회
11625
허리통증, 생리통, 다리저림현상 snpe운동으로 해결된 체험사례








결과치료 뿐만 아니라 원인치료가 가능한 SNPE운동법 !

초등학생 때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통증이 없고 상태는 경미했기에 무시하고 살았습니다. 이것이 온갖 질병의 시초였을까요? 태어날 때부터 허약체질로 태어난 탓도 있겠지만, 천식, 기관지염, 후두염, 불안한 자궁상태, 만성피로 등 항상 질병을 달고 생활했습니다.

고등학생 때 밤늦게까지 학교에 남아 야간자율학습을 하면서 허리통증과 다리의 부종이 심하여 한의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침 치료와 더불어 자세가 틀어져 있었기에 추나 요법을 받았습니다. 한동안, 꾸준히 치료를 받자 별다른 통증이 없었기에 치료를 중단하고 학업에 열중했습니다.

대학생이 되자, 굽 높은 하이힐, 짧은 치마, 무거운 가방, 잦은 술자리 등으로 인하여 몸에 무리가 오기 시작했고, 어느 날부터 허리통증과 더불어 골반 쪽과 서혜부쪽으로 신경이 끊어지는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참을 만 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서서히 찾아왔던 몸의 전조현상들을 무시한 결과로, 몸은 점점 힘들어졌고, 급기야 대학교 3학년 때 난간에서 떨어져 복부 오른쪽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난소출혈로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그렇게 1~2달 동안 걷지 못하고 병상생활만 하면서 근력은 더욱 최악이 되었으며 골반통증과 좌골신경통, 허리디스크가 발생했습니다. 하루하루를 좌절과 고통으로 보냈고, 점점 체력은 바닥이 났고 다리가 너무나 저리고 허리가 아파 집 앞을 산책하는 일조차 힘겨워졌습니다.

생활은 모두 엉망이 되었고 눈물로 시간을 보내며 온갖 병원만 찾아다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용하다는 병원, 치료를 잘한다는 병원들을 수소문해서 찾아다니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안산 한의원 두 곳에서나 추나요법, 카이프로랙틱을 받았고, 통증은 더욱 악화되어 은마사거리에 위치한 추나요법을 잘한다는 한의원까지 찾아가봤지만 신뢰가 가지 않았고, 신경외과에서 mri촬영 후 주사요법, 신경차단술, 태반주사, 근육주사, 물리치료, 정형외과에서 레이저와 초음파 물리치료, 뜸전문 한의원에서 뜸과 침치료 한약…….

그렇게 반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몸과 마음은 지칠 대로 지쳤고 별다른 차도가 없는 몸 상태를 보면서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또래 친구들은 모두 건강하게 활동하는 데 앉은뱅이 신세가 된 제 처지를 한탄했습니다.

수많은 병원을 찾아다니면서 느낀 것은, 병원마다 원인을 다르게 해석한다거나 mri와 x-ray 필름만 보고 해석한다는 것을 알고 답답했습니다. 환자의 현재 몸 상태와 통증부위를 세밀하게 관찰하는 게 우선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병원은 mri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별 문제가 없다고 보는 거였습니다. 환자는 아파서 다 죽어 가는데도 말이죠…….

하지만 제일 답답하고 미치게 만드는 건, 결과치료만 이루어질 뿐 원인치료는 하지 않는 게 병원치료라는 걸 깨달았죠. 한마디로 수박 겉핥기식의 치료인 셈이었습니다. 요추 4~5번이 아프면 그 부분에 물리치료, 골반이 아프면 골반에 물리치료…….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원인을 제대로 알아내질 못하고 mri 결과만 의존하는 병원 측으로서는 한계였던 것이겠지요.

그러다 서점에서 최중기 교수님 저자인 ‘척추를 바로잡아야 건강이 보인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그 순간 아! 바로 이거다. 라는 생각이 번뜩 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원인치료가 가능해보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SNPE운동법. 얼핏 보면 일반 요가랑 비슷해 보이고 쉬어보이지만 막상 따라 해보면 굉장히 근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이었습니다. 집에서 구르기를 두 달 정도 해보았더니 허리통증이 완화되고 다리 저림이 조금 줄어드는 것을 보고, 한림대 평생교육원 SNPE체형교정운동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동작을 배우러가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었습니다. 해부학 책을 이용한 심도 있는 수업으로 인하여 내 몸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교수님은 SNPE 한 동작 한 동작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시켜주셨습니다. 또한, SNPE 기구를 이용한 운동법들은 하나하나 제 몸에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처음 수업을 시작할 때만해도 집에서 서울까지 수업을 들으러가기가 고통일 때가 많았습니다. 허리는 아프지 다리는 저리지……. 그러나, 저도 모르게 학기가 끝나갈 때쯤에는 다리 저림이 아예 없어졌고 몸이 회복되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처음엔 더 악화되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그 고비를 넘기면 반드시 몸은 더 단단해지고 병은 없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떤 운동으로도 어떤 병원치료로도 느낄 수 없었던 희열이랄까.

처음에 SNPE 운동을 시작할 때 목과 허리의 경직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심했지만 구르기 동작을 꾸준히 했고 어쩔 땐 하루에 한 시간 넘게 구를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자 경직은 점차 풀렸고 몸이 부드러워지는 걸 몸소 느끼는 요즘입니다. 앞으로는 경직을 풀어놨으니, 구르기는 물론이고 1번 자세를 더욱 열심히 하여 허리와 골반을 바로 잡아가는데 열중하려는 계획입니다. SNPE 운동은 몇 번 자세가 더 중요하다는 게 없이 1번~4번까지를 같이 해줘야 효과적인 치료가 됩니다.

만약 내가 SNPE를 몰랐다고 생각해보면 끔찍할 정도로 SNPE가 고맙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돈을 들여 치료를 받아도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병이 SNPE로 나아지는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제 주변에 근 골격계로 고생하는 사람을 보면 병원에 의존하지 말고 SNPE하라고 성화를 낼 정도입니다.

오랫동안 비뚤어졌던 골반과 오른쪽 난소출혈 때문인지 생리주기가 1년 동안 아주 불안정하고 생리통을 하면 쓰러질 정도였는데 SNPE하면서 복부에 압통도 많이 없어졌고 수술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몇 달 동안이나 생리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미세한 출혈만 있다 보니 자궁내막에 피 덩어리(불순물들)이 쌓였을 것이라고 긁어내는 수술을 하자고 했지만 과감히 무시해주고 SNPE운동과 아침엔 SNPE 생식 그리고! 중요한 건 하루에 아무리 바빠도 1시간이상은 걸어주려고 노력하고 SNPE 운동을 실시한 결과 며칠 전부터 돌지 않았던 생리가 정상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SNPE를 알지 못했다면 병원에 가서 수술을 했겠지요…….

근 골격계로 고생하는 많은 분들이 자각하고 깨달아야 하는 제일 중요한 것은 ‘내 몸의 자생능력을 믿어야 한다’라는 겁니다. 마사지, 교정요법 등 남이 해주는 치료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신의 몸에 자생능력을 믿고 하루 1~2시간 걷고 SNPE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면 분명 좋아집니다. 남이 해주는 치료도 때로는 필요하겠지만 분명한 건, 일시적이라는 점을 깨달아야합니다.

1.하루 1~2시간 걷기

2. 인체 본연의 자세를 회복시켜주는 SNPE 운동 열심히 하기!

3. 하루 한 끼 정도는 꼭 생식하기

4. 남에게 의존하지 말고! 슬픔에 빠지지 말고! 긍정적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기

이 4가지만 실천한다면, 분명 근, 골격계 장애는 거뜬히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출처- http://cafe.daum.net/chi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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